이서 휴게소에 나란히 주차를 하고 내리면서 악수를 하게 되었는데 동갑인거에요.
하긴, 우리나이면 뭐 파나메라 정도는 소화 해야 하는데...제 여력이 부족하기도 하지만,
아뭏튼 그친구의 겸손이겠지만,
그친구말이 우리나이에 젠쿱으로 배틀할 수 있다는게 부럽다고 하더라고요.
그말은 불안하게 느끼지 않고 달리는 게 그렇다고 이해하니 기분 좋아지더라고요.

 

Posted by 오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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